수분 보충하기 좋은 음식과 차, 겨울철 건조할 때 좋은

겨울이 되면 항상 피부가 건조해서 고생합니다. 

가렵고 계속 긁다 보면 상처가 나기도 합니다. 

로션을 열심히 발라봐도 날씨가 너무 건조하면

로션도 소용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건조한 피부

이렇게 심하게 건조해서

로션으로도 피부가 말을 듣지 않는 경우,

수분이 많은 음식을 열심히 먹어서 

증상 완화를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수분 보충하기에 좋은 음식 4가지와 차 3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 수분 보충하기 좋은 음식	◎ 수분 보충하기 좋은 차
1. 양상추   2. 오이   3. 당근   4. 두부	1. 히비스커스차   2. 현미차   3. 보리차

 

◎ 수분 보충하기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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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상추

 2. 오이

 3. 당근

 4.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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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상추 

첫 번째, 수분 보충하기에 좋은 음식은 양상추입니다. 

양상추는 많이 알고 계시는 것처럼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야채입니다.

양상추는 그 자체가 90% 이상 수분으로 이루어진 음식이기 때문에

건조한 우리 신체에 수분을 공급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게다가 우리에게 필수적인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2. 오이 

두 번째, 오이는 아주 대표적인 수분 보충 음식입니다.

양상추와 마찬가지로 그 자체 대부분이 수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체내 순환과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따라서 몸속의 수많은 노폐물들이 빠르게 배출될 수 있습니다. 

 

먹는 것뿐만 아니라 오이를 잘라서

수분팩으로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정도로 수분을 보충하기에 좋은 채소라고 하겠습니다. 

 

심지어 그릭요구르트와 함께 샐러드로 잘 요리해 먹으면

건강과 맛을 챙길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식입니다. 

 

3. 당근 

세 번째, 당근입니다. 

당근도 약 89~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수분 보충에 좋은 채소입니다.

게다가 당근은 비타민을 섭취하기에도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이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의 전구물질(precursor)로,

몸속에 들어오면 비타민A로 바뀝니다. 

 

4. 두부

네 번째, 두부입니다. 

두부는 단백질을 많이 섭취할 수 있는 음식으로 유명하지만,

수분을 보충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식품입니다. 

겉보기에는 그렇기 보이지 않지만,

두부도 약 8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진 식품입니다. 

 

 

◎ 수분 보충하기 좋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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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히비스커스차

2. 현미차

3. 보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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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을 보충하기 위한 목적으로는 음식을 먹는 방법도 있고,

차를 즐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수분 보충을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시라고 많이 말합니다.

하루 물 권장량이 2L라고 하니,

거의 8~10잔 정도의 물을 매일 마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쁘게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그렇게 자주 물을 마시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물은 아무 맛도 나지 않으니 말입니다.

 

이럴 때는 매력적인 향도 풍기고,

특유의 맛으로 즐거움도 누릴 수 있는

차를 즐기는 습관을 들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분 보충에 좋은 차를 3가지 알아보겠습니다.

 

1. 히비스커스차

히비스커스는 무궁화 속에 속하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히비스커스차는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서

물 대신 마시기에도 좋습니다.

 

히비스커스차는 좋은 효능이 많습니다.

항산화성분이 함유되어 면역력을 강화해주기도 하고,

특히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많아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2. 현미차 

현미차와 같이 곡류로 내린 차도 물을 대신하여 마실 수 있습니다.

수분을 보충하기 위한 목적에 알맞습니다. 

현미차는 우리 몸에 좋은 영양성분도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수분을 보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기질이라든가 칼륨, 칼슘, 인과 같은 다양한 영양성분을 

쉽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미차는 인슐린의 분비를 조절해서 

탈모의 발생을 예방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3. 보리차

보리차도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의 대표 주자입니다.

보리차를 자주 마시면

미네랄, 비타민은 물론이고 섬유질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할 수 있고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는가 하면,

소화기능의 개선에도 기여합니다.

 

특히 보리차의 멜라토닌과 트립토판은

생체리듬이 안정될 수 있도록 조절해 줍니다.

그래서 우리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까지 합니다.

 

이렇게 수분 보충하기 좋은 음식 4가지, 양상추, 오이, 당근, 두부와

수분 보충하기 좋은 차 3가지, 히비스커스차, 현미차, 보리차를 알아봤습니다. 

 

건조한 겨울,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